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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51일부터 87일까지의 기록 원주에서 시형이가 87일이 되는 날까지 살고 88일이 되던 날 이사했다.그리고 그 이후 우린 남양주 퇴계원으로 이사를 와서 살게 되었다.이 포스팅은 원주에서 지내면서 시형 생후 51일부터 87일까지의 시형이 기록.태어나 조리원을 지나서 집에서의 생활부터 50일까지의 기록은 요기에! http://sorany.tistory.com/67 1월 28일 [+51일]수민샘이 카시트를 선물해줬다. 원래는 순성 카시트를 사려고 마음먹고 어떻게 사면 저렴할까 고민하던 중..어차피 차 탈일이 아직은 없으니까 조금 나중에 사야겠다 싶어서 미루고 있었다.그러던 찰나에 수민샘에게 온 너무나 감사한 연락! 택배가 왔는데 박스가 정말 크다! 나도 들어갈 것 같아!아직 차 탈일은 없지만 앞으로 엄청 많이 있을테니까... 진짜로 유용.. 더보기
34주 나날들 1.오랜만에 구리에 다녀왔다. 오빠 생일 축하한다고 아빠가 밥 사주신다고 해서 점심때 맞춰서 구리 도착!비스트로가서 엄청 많이 먹었다. 진짜 비스트로 짱짱맨...ㅠㅠ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왜이렇게 맛있어!!!!!하긴 비스트로야 뭐 워낙에 풀타임베스트였으니!! 계속 감탄하면서 신나게 먹었당. 히힣.아빠랑 가현이로부터 살 빼라는 소리만 엄~청 듣고 왔다. 너무 쪘다고, 애기 낳을 때 힘들다고 살 빼라고!!애기 낳고 그 살 안 빠지면 어떡할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행 힝힝 ㅠㅠ아빠랑 가현이랑 신랑이랑 넷이서 비스트로에서 점심 먹고서 아빠 볼일 보러 간 사이에 우리는 더숲 고고싱!오랜만에 간 카페 더숲은 참 씁쓸했다. 커피 향도, 맛도,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고 많이 변했다. 후에 아빠랑 가현이랑 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