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하던 날 천둥번개에 폭우가 쏟아지던 날 라준 가족은 이사를 했다.지긋지긋하던 곰팡이와의 싸움, 연고없던 원주에서의 외로움도 이젠 끝!이제 아빠랑 가현이도 자주 볼수있다. 외로웠다. 원주에서의 삶은 정말 외로웠다. 구리 남양주 피플들이 미리 알고 많이들 환영해줬는데, 정말 고맙다. 이제 같이 씬나게 놉시다!나는 구리 토박이라 이곳 구리남양주가 저의 고향이라 마음도 안정되고 기쁘다 데헷 이제는 시형이랑 여기저기 나들이 다니고 놀러 다니기도 수월해졌다!원주에서는 어디를 가더라도 큰맘 먹어야 한번 갈 수 있었으니까ㅠㅠ 모든 포장이사가 그러하듯 새벽부터 진행되다보니 잠에서 덜깬채로 차로 옮겨져서차에서도 내내 잠들어있던 시형이 ㅋㅋㅋㅋㅋㅋㅋ 원주 집을 떠나는 기쁨을 기념하며 원주 집 앞에서!! 1시간 정도 달려서 남양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