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34주 나날들 1.오랜만에 구리에 다녀왔다. 오빠 생일 축하한다고 아빠가 밥 사주신다고 해서 점심때 맞춰서 구리 도착!비스트로가서 엄청 많이 먹었다. 진짜 비스트로 짱짱맨...ㅠㅠ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왜이렇게 맛있어!!!!!하긴 비스트로야 뭐 워낙에 풀타임베스트였으니!! 계속 감탄하면서 신나게 먹었당. 히힣.아빠랑 가현이로부터 살 빼라는 소리만 엄~청 듣고 왔다. 너무 쪘다고, 애기 낳을 때 힘들다고 살 빼라고!!애기 낳고 그 살 안 빠지면 어떡할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행 힝힝 ㅠㅠ아빠랑 가현이랑 신랑이랑 넷이서 비스트로에서 점심 먹고서 아빠 볼일 보러 간 사이에 우리는 더숲 고고싱!오랜만에 간 카페 더숲은 참 씁쓸했다. 커피 향도, 맛도,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고 많이 변했다. 후에 아빠랑 가현이랑 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