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벅스 컵

7월 1일부터 15일까지 7월 1일 [+206일]시형이가 기어다니다보니 위험한 게 너무 많다.더워 죽겠는데 선풍기도 위험하고(선풍기 망을 씌워놨지만), 주방에서 위험한 것들은 다 위에있긴 하지만싱크대 모서리, 아일랜드 식탁 모서리, 밥솥, 문, 화장실 근처 등.. 방 밖은 아직 시형이가 자유로이 다니게 할 수없다.유아 안전문이나 유아 펜스를 설치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좁은 집에 답답하고 막혀있는 게 불편할 것도 같았다.그래서 우선은 요렇게 폴더매트 한쪽을 위쪽으로 올려서 그 밑에 많은 것들로 받쳐놨다.직각까지는 아니지만 가파른 벽 앞에서 아직 넘지는 못하고 요렇게 붙잡고 서서 자꾸만 탈출을 시도한다ㅠㅠ 6월 27일 결혼기념일날 신랑이 사온 꽃다발을 티포트에 담고, 꽃다발 묶고있던 리본은 냉장고 손잡이에 묶었다.원주에서도 저 티포트.. 더보기
스타벅스 스텐레스 콜드컵 벤티사이즈 1.여름이 오면 항상 콜드컵이 갖고싶었다. 그치만 늘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다.이번에는 커피 메이커와 함께 콜드컵을 겟!!! 이제 카페 안가고 집에서도 맛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스타벅스 콜드컵이 제일 유명해서 찾아봤는데 매장에서는 그란데 사이즈까지만 있었다.매장 직원에게 문의하니 벤티 사이즈는 우리나라 매장에는 잘 있지 않아서 보통 해외 구매를 한다고 했다.나는 항상 사이즈 업업업!을 해서 먹으니 이왕이면 큼직한 컵을 사고싶어서 해외 구매로 24온즈 구입!유명한 스타벅스 컵으로는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된 텀블러 형태도 있지만아무래도 스테인레스가 더 시원할 것 같고, 플라스틱은 어쩐지 별로 안 땡겨서 스텐으로 구입했다. 2.사이즈 비교를 위해 2리터 생수 병 옆에 뒀다. 오오... 크다... 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