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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저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11월 21일 [+349일]아침에 울신랑이 찍어주고 간 사진인데 빡빡머리 시형이는 나비잠 자고있고 :D나는 무슨 탈춤추는 자세로 배때기 까고 자고있다 ㅋㅋㅋㅋ 시형이랑 우체국 다녀오는 길. 햇살이 참 따스했다.바람은 슬며시 차가워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가디건 하나만 입고도 돌아다닐 수 있는 날씨다.시형이는 더 따숩게 입히긴 했다. 아기띠 워머를 산 적이 없다.요즘은 패딩으로 된 패딩워머 프리미엄 워머 등등 따뜻한 방한 워머들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시형이 아기때에 자주 썼던 싸이벡스 투고 아기띠와 세트로 구성된 싸이벡스 투고 바람막이 워머만 사서 써봤었다.근데 이젠 시형이가 넘 커져서 그게 작아져서 불편하다.살거였으면 진작에 좀 사서 썼어야 했는데 워머 하나에 가격이 후덜덜하다! 아기꺼는 뭐가됐든 큰맘 먹고.. 더보기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8월 16일 [+252일]오빠가 휴가라서 뭐하고 놀까 고민하다가 코스트코에 가보기로했다.평일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고, 날도 더우니 시원한 곳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코스트코 회원카드를 가져갔는데 차를 주차하고 매장 갔는데지갑을 차에 두고 와서 일회용 회원권 끊고 구경만 하고 왔다...ㅋㅋㅋㅋㅋㅋㅋ아무것도 못 삼ㅋㅋㅋ 코스트코 다녀와서 과일쥬스 마시러 베리나이스 갔는데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신랑이 사오고 나랑 시형이는 차 안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신랑이 찰칵!퇴계원에도 쥬시가 생겼는데 똑같은 과일쥬스도 베리나이스랑 쥬시랑 맛이 참 다르다.블루베리가 3알 4알 정도 들어있는 베리나이스 쥬스는 진짜 과일 맛을 거의 그대로 느낄 수 있는데쥬시는 과일 보다 설탕 단 맛이 많이 느껴져서 좀 별로라 내 기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