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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부터 10일까지 12월 6일 [+364일]뭐시기 메이크업 어플이라는데 이런게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어디서 주워듣고 해봤는데 진짜.... 신박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눈이 똥눈이라 내 눈에만 그래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엄청 자연스러운 느낌!!!!이미 완성되어있는 메이크업 컨셉을 선택해서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하나하나 직접 메이크업 가능하다.스킨, 피부, 눈썹, 눈동자, 속눈썹, 아이라인, 마스카라, 쌍커풀, 콧대, 광대, 블러셔, 입술, 치아, 얼굴 등등.. 진짜 신기방기하고 너무 웃겨서 이것저것 막 만져보니 엄청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참 좋아졌네~ 내 얼굴에만 장난치기 아쉬워서 시형이 사진에도 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웃ㅋㅋㅋ얼마 있지도 않은 짧은 머리카락은 보라색으로 염색해줬고, 눈썹은 유행하는 일.. 더보기
12월 1일부터 5일까지 12월 1일 [+359일]시형이의 까까타임 :-) 다양한 과자들을 꺼내줬다. 남들은 예쁘게 담아주던데... 어차피 다 난장판 됨..그래서 나는 그냥 상에 쫙 늘어놔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쭉한 스틱 형태의 과자, 떡뻥은 물론이고 작아서 손가락 사용을 많이 하게되는 핑거푸드 형태의 과자,작은 큐브형태의 네모난 요거트 과자, 동결건조 과일인 바나나와 딸기까지! 겨울 추위에 현관문 앞에 설치한 나름대로의 커튼 중문인데 ㅋㅋㅋ어쩌다 시형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공간이 되었다. 까꿍놀이하는 중 ㅎㅎㅎㅎㅎ누가 시킨 적도 없는데 혼자가서 커텐 뒤에 숨었다가 휙! 하고 젖히면서 꺄르르륵 거린다.여기서 포인트는, 시형이가 숨었을때 "오잉? 우리 시형이 어디갔찌이~?!" 하며 적극 동참해주는 것...그러다 시형이가 커튼을 휙.. 더보기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11월 26일 [+354일]토요일, 알바가는 날! 나랑 빡빡 시형이는 같이 잘 자고 있고 울 신랑이 사랑 담아 사진 찍어놓음 ㅋㅋㅋ평일이든 주말이든 아침에 눈 뜨는 건 진짜 너무 힘들다.특히 요즘은 밤~새벽에 돌잔치 준비를 열심히 하느냐고 새벽 3시, 4시가 되거나 더 늦게까지 하다가잠들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 힘들다. (핑계... 원래 아침잠이 많다...) 오빠가 낮잠 재웠다고 보내준 사진인데 저러고 자다가 갑자기 눈을 번쩍! 떴다고 한다.그러고 한번 씨익 웃더니 다시 잠들었댄다... ㅋㅋㅋㅋㅋ 대박 귀요미들 :-)시형이 참 신기하다. 엄마 없다는 걸 완전히 알고있는 듯 하다.나랑 있을 때는 낮잠 자다 깨도 절대 혼자서는 다시 안잔다. 다시 재워줘야 이어서 자곤 한다.근데 울 신랑이랑은 그런다고.. 더보기